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치지마 식인 사건 (문단 편집) === 그 외 === * 츠치야 코우켄 - 일본 육군 소위, 전 일본변호사회 회장. 치치지마 식인 사건 당시 [[검도]] 2단이라는 이유로 워렌 본을 참수시키도록 명령받았지만 학도병 출신 중 검도 4단이 있다는 걸 알고 역할을 떠넘겼다. 결국 이 일이 엄청나게 [[트라우마]]가 되어 다시는 이런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하단의 일본 측 입장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전범재판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기아 상태로 인한 우발적인 살인이었다고 주장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 호리에 요시타카 - 본인[* 본인의 자서전인 《출격 이오지마》.]에 따르면 치치지마 식인 사건 당시 미군 포로인 워렌 중위를 몰래 도망치게 해 주려고 했던 일본군 소좌였지만 발각되어 6개월 동안 구타를 당했고 강제로 인육을 먹어야만 했으며 평생 [[PTSD]]에 시달려야만 했다고 한다. 실제로 재판에서도 [[불기소처분]]을 받았다. 다만 그가 주장하는 바만큼 완전히 무죄는 아닐 거라는 의심은 있었지만 조사 위원회의 위원들은 영어가 유창한 그에게 책임자인 렉시 대령을 포함한 많은 인원이 호감을 가졌으며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치치지마 사건을 다룬 서적인 《Sorties Into Hell: The Hidden War on Chichi Jima》] * 하야시 미노루 - 소위. 제임스 다이 비행사를 참수했다. 처음에는 참수를 거부했으나 요시이 시즈오가 모두가 보는 앞에서 모욕을 주고 처형을 강요하자 어쩔 수 없이 참수를 실행했다. 힘이 부족해서인지 완전히 목을 베어내지 못해 마스타니 신이치 소위가 마저 참수했다. 위원회에서도 이런 점이 인정되어 포로 살해로 기소되기는 했지만 죄상에 비해서는 비교적 가벼운 9년형을 선고받았다. * 테라키 타다시 - 군의관. 다치바나 요시오의 명령으로 시체에서 살을 발라내고 간을 적출했다. 체포 명령이 나왔을 때 처벌을 피하기 위해 아내와 공모해 아내에게 [[자살]]한다는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으나 실제로는 숨어서 마에다 타다시라는 가명으로 작은 진료소를 운영하다가 미군이 아내가 보내던 우편의 발송지를 추적해 체포했다. 4년형을 선고받았고 2년 4개월 복역한 후 석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